[게임] 콘크리트 지니 (Concrete Genie) 후기

게임 : 콘크리트 지니(CONCRETE GENIE)
개발 : PIXELOPUS
유통 : SIE
장르 : 액션어드벤처
발매 : 2019년 10월 9일
플랫폼 : PlayStation 4

 

픽셀오푸스에서 개발한 PS4 독점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콘크리트 지니(CONCRETE GENIE)라는 게임이다.

어두워진 마을을 그림을 그려 밝게 하는 게임이다.
말그대로 낙서를 주제로 한 게임

 

CONCRETE GENIE

주인공인 '애시'는 게임 제목처럼 지니인 '루나'를 만나고 마법의 힘이 깃든 붓을 얻게 된다.
그리고 마을을 밝게 만드는 작업을 한다.

PS4의 컨트롤러인 듀얼쇼크4를 이용하면 되는데 듀얼쇼크4의 자이로센서나 혹은 R스틱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다.

곳곳에 나타나는 지니가 있다.
이 지니는 낙서와 같은 존재라 벽에 붙어서 다닌다.

그림을 그릴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게임이다.
다만 정해진 패턴만 사용해서 그릴수 있는것이 단점이다.

이런 색깔을 주제로 한 게임은 보는맛이 있다.
어둠속에 보여지는 이 빛을 보고 있으면 게임으로 마음을 안정을 취할수 있다는걸 느낄수 있다.

 

1회차는 불량배들에게 시달리기도 한다.

그 불량배들의 과거를 만화로 표현한다.

퍼즐식의 게임이지만 게임 오버도 없고 크게 어려운게 없는 게임이다.
다만 자칫 게임이 루즈해 지는 경향이 있다.

 

낙서를 주제로 하다보니 벽에 낙서가 대부분이다.

 

등대를 밝힌다.

게임은 낙서로 마을과 사람들을 정화하는 내용이다.

엔딩

 

시각적으로 즐거운 게임

콘크리트 지니 (Concrete Gen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