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보다 더 정이 가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가다.
2011. 11. 12. 22:18ㆍ주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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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수욕장을 가다
지스타2011의 충격적인 결과(http://www.shadowneo.net/554)를 뒤로한채 근처에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가보았습니다. 저는 해운대보다 이곳 광안리를 더 좋아합니다. 밤에는 광안대교가 있고 매년 불꽃축제도 하고 이것저것 괜찮은게 많은것 같아요. 물론 해운대도 국제 영화제를 하긴 하죠.
밤에만 가보던 광안대교와는 달리 낮에는 광안대교를 처음 가봐서 많이 색다르더군요. 밤에는 화려함이 있다면 낮에는 정숙함이 있다고 하고 싶네요. 제가 간날은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무섭더군요. 마침 어떤분께서 노를 저어서 가시는중
어느 바다와 다를것 없이 파도가 반복되고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제가 간날은 어찌나 더운지 11월이지만 핵핵되면서 있었네요.
광안대교입니다. 밤에만 보다가 낮에 보니 정말로 기분이 색다르더군요.
갈때쯤에 뒤에서 보면 부산시티투어 버스가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2층버스라고는 들었지만 실제로 보긴 처음이었습니다. 2층은 오픈카처럼 지붕이 없네요. 비가 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한번 시간되면 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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