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의 아픔 민족의 비극의 상징 노동당사를 가다.
근대사의 아픔이자 민족 비극의 상징 노동당사 우리나라는 아직 분단 국가입니다. 아직 100년도 안되는기 전에 나라의 아픔과 슬픔이 많았죠. 그리고 분단의 아픔등 한민족에게는 큰 아픔의 세기가 아니었나 봅니다. 그중에서도 근대사의 상징물인 노동당사를 가보았습니다. 예전에 군생활을 철원에서 하여서 종종 가보았던곳 하나인데요. 이렇게 다시 찾아가보니 기분이 색다르더군요. 예전에 혹한기 행군때 노동당사 앞에서 밥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민통선 바로 앞에 노동당사가 있습니다. 노동당사에서 바로 옆쪽에 민통선 초소가 있을정도로 북쪽입니다. 원래는 38선 이북에 있어서 6.25 이전에는 북한의 땅이었던 이곳에 북한 조선노동당에 의해 만들어졌다가 6.25 이후로 우리나라가 수복함에 따라..
2012. 1. 25.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