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태권V 포스터
거진 1년이 다 된 사진이네요.. 제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던 사진입니다.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네요.. 딱히 어디가서 찍은사진은 아니고 그냥 술집을 갔는데요.. 그곳 술집의 컨셉이 추억이더군요.. 예전의 포스터들도 많고 이것저것 볼것도 많았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칠판(일명 흑판)하고 분필도 있어서 낙서도 할수 있었고요.. 그냥 종종 추억을 되새길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태권브이도 제 세대까지는 아닌것 같네요.. 아마 최소 70년세대는 되어야지 알듯하네요.. 저도 들어봤긴 하지만 그리 감명깊게 본적은 없고 오히려 코난이나 은하철도999와 같은것이 더 기억이 남습니다. 요즘은 질좋은 애니와 만화와 같은 컨텐츠가 많이 생기지만 예전에 부족한 시절이 더 좋았던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는 다 추억이지만요..
2009. 9. 29. 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