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5를 사고나서.. 처음으로 야경을 찍으러 갔습니다. 가장 만만한곳이 바로 집앞에 육교죠;; 개인적으로 삼식으로 찍은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술먹고 가서 찍은건지 몰라도 =_=;; 나름 IS기능도 끄고 찍었는데 그리 마음에 안들기도 하네요..ㅠㅠ 빛갈라짐의 차이랑 선애도가 가장 큰듯합니다. 단렌즈의 선애도는 이래서 못따라가는듯 -_-ㅋ 오는길에 세븐일레븐도 찍었어요.. 그럼!!

에반게리온 파를 보러 부산에 있는 CGV서면을 가기 위해서.. 부산 지하철 2호선 전포역에 갔다가 그림이 걸려있길래 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역이 한가한게 좋더군요..ㅎㅎ 전시되어 있는 그림중에 제가 알고 있는 작품도 몇개 있어서 더욱더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역에 이렇게 전시품이 있는것도 좋은 볼거리가 되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전남 곡성에 한 과수원에 사과를 따러 갔습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출발을 하여서 약 6시간의 노동(?)을 하고 왔네요. 사과를 좋아하긴 하지만 많이는 알지는 못해서 나름 기대도 하고 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고;; 그리고 사과나무 한그루에 엄청 많이 열리더군요;; 제가 너무 모르는것 같았습니다. 일단은 시작을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Yesol님의 ND5 픽쳐스타일을 적용했어요. 워터마크도 그래서 넣은거에요.. 좋은 픽쳐스타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밭이 엄청 컸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일단은 거의 수확은 끝난 상태였고요.. 이동 및 분류 작업을 주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사과밭 온 김에 사과나무부터 봤어요.. 위에서 말한대로 사과 나무 한그루에 생각보다 엄청 많..

작년에도 이어 올해도 나이키에서 휴먼레이스를 주최를 하여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올해가 2회째인데 저는 두번다 출전을 했습니다. 몇달전에 출전한다고 포스팅한것을 이제서야 하게 되었네요.. 덤으로 2008년도것도 같이 링크 해놓겠습니다. Nike+ Human Race 10K 2008 완주 Nike+ Human Race 10K 2009 등록 작년에는 8월31일(080831)에 했는데요. 올해는 쫌 늦게 했네요.. (091024) 상대적으로 가을이고 추우니까 약간은 몸에 무리가 갈까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나름 성공적으로 완주를 했습니다. 성적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완주가 중요한것이라서 그리 빨리 뛰지 않고.. 몸에 무리가 오지않을 정도로만 뛰어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게 뛴 날이었습니다. 작년과 코스는 비슷하더..

싸이 뒤지다가 나온거네요.. 요즘은 안하나보네요.. 인터넷 뒤져보니까 없네요..;; 그냥 우리나라나 외국 캐릭터에 대한 상품소개나 상품을 파는 전시회 입니다. 입장료는 공짜였고요.. 벌써 6년이 넘은거라서 기억은 가물가물하네요.. 코엑스에서 했는데 요즘은 왜 안하는지 아쉽긴 하네요.. 그냥 올립니다.. 카메라는 이제 전설의 카메라;; S30으로 찍었었어요..

제가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울산광역시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모든 특별시와 광역시를 다 가보게 되는 뜻깊은 날이 되었군요-_-;;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오늘은 울산에 있는 '울산대공원'이라는곳을 가봤습니다. 서울에는 '서울대공원'이 있는것처럼 '울산대공원'도 가봤죠.. 일단은 가기전에 미리 인터넷에서 사전정보를 검색해봤는데;; 나름 큰 국가에서 관리하는곳 치고는 사이트가 허접하다고 생각이 드네요-_-;; 물론 잘못만드는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미숙함이 느껴지는 사이트 입니다. 잘만들었긴 잘만들었어요-_- 울산대공원 홈페이지 http://www.ulsanpark.com/ 아무튼 갔다 왔습니다.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잘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