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는길에 고양이가 한마리 앉아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다른 고양이와는 다르게 도망을 가지 않더군요.. 아잉 졸려.. 그냥 한번에 보기에도 엄청 졸려보이던 고양이 한번 쓱 쳐다보더니.. 귀찮아 찍지마 저리가~ 아웅 졸려.. 꾸벅구벅 조는 고양이 저리가 나 초상권 있는 고양이야~ 어여 가라고~ ㅋㅋ 이렇게 보니 정말로 귀엽더군요..ㅎㅎ

동네 한바퀴 돌다가 운이 좋게 연날리기 대회를 하더군요 +_+ 당연히 놓치지 않고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연들.. 음??? 헐 대왕문어 연-_-;; 실제로 봐도 굉장히 커요.. 화면상으로 봐도 아시겠지만요.. 저 뒤에 보이는 작은연들을 보세요.. 크기 차이가 엄청나죠?? 하늘에 외계인이 나타났다 >ㅁㅁ

다시한번 동네한바퀴 지난주에도 동네한바퀴(http://www.shadowneo.net/484)를 돌았는데요. 돌다보니 제가 가장 가고 싶었던 야구연습장을 가지 못했더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어차피 그날도 다 돌지도 못해서 다시 돌았습니다. 이번에는 짧게 돌았죠. 하지만 이 야구연습장에도 의외로 건진게 몇개 있는데요.. 각각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그럼 일단 시작합니다. 지난번과 비슷한 길로 가지만 약간 다르게 가봤습니다. 골목길로 갔는데 이 골목은 아마 만들어진지 굉장히 오래 된것 같아요. 담배라고 써 있는 간판이 보이는곳은 예전에는 구멍가게를 한것 같은데.. 지금은 하지는 않고요.. 담배도 아마 안파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주라고 생각되는 가게인 연산면옥 주차장입니다. 건물만은 정말로 잘 만들..

예전부터 찍어보고 싶은 저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사진은 그림자의 나와.. 그 자동차 거울이라고 해야하나요?? 볼록거울 아무튼 그런거 있자나요.=_=;; 오호 이렇게 보니 길쭉해 보이는군요..ㅋㅋㅋ 그리고 거울속의 제 모습입니다.. 거울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사진이 지저분하게 나왔군요.. 그래도 전 마음에 듭니다.

작년 지스타 2009(http://www.shadowneo.net/263)에 이어서 올해도 지스타 2010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도 똑같은 부산 벡스코에서 했네요.. 지스타 2010을 다녀오다. 올해 벡스코(BEXCO)를 자주 다녀오네요.. 저는 벡스코를 갈때마다 위와 같이 벡스코 사진을 찍습니다. 이유는 저도 몰라요~ 작년과는 다르게 벡스코 밖에서도 부수를 만들어서.. 홍보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한게임 같은 경우는 위와 같이 콘테이너 박스까지 사용해서 부수를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초대권을 배포하는 곳입니다. 사전에 초대권에 당첨이 되거나.. 기타(?)의 사유로 받게 되는 사람들이 받는곳이라고 하더군요. 입장료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청소년은 2000원 일반인은 5000원 입니다. 저는 무료입장 대상이..

아침부터 사천 -> 평택 -> 사천의 대장정.. 대략 차만 8시간을 탄 하루.. 역시 잘먹어야겠죠?? 점심으로 먹은 불고기 뚝배기.. 양이 많지는 않았으나 생각보다 맛있었던.. 문제는 반찬을 너무 적게 주는게 아닌가 생각을 했어요.. 휴게소의 명물 호두과자!! 이것을 빼놓고 호두과자를 논한다면 정말로 잘못된 일..ㅠㅠ 제가 호두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휴게소 가면 항상 사먹어요. 개인적으로 인삼랜드의 호두과자가 가장 맛있는듯 합니다. 저녁으로 먹은 해물짬뽕 생각보다 비싼듯;; 양은 그리 많지는 않은데 어찌 단무지 하나 주남?? 김치도 하나 주지 흠흠.. 모두 먹고 합시다~ ㅎㅎ